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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몬엑레이2' 몬엑, 라쿤 소장 유발한 최초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몬스타엑레이 2'에서 라쿤 소장을 유발했다. 몬스타엑스도 귀여운 라쿤에 푹 빠져 교감을 나눴다. 사육사가 되는 과정에서 '비글미'도 폭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JTBC2 'MONSTA X-ray 2(몬스타엑스레이 2)'에서는 몬스타엑스가 '만수(반려견)의 친구들을 찾아 앙♥지수를 높여라'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몬스타엑스는 지난회에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아쿠아리움에서 일일 사육사로 변신해 동물들과 만났다. 주헌과 민혁은 바다코끼리, 원호, 기현, 형원은 원숭이, 셔누와 아이엠은 라쿤과 시간을 보냈다. 몬스타엑스는 본격적으로 동물들과 교감에 나섰다. 주헌과 민혁은 수신호를 배워 바다코끼리와 소통했다. 주헌은 '스웩'을 가미해 자신만의 수신호를 만드는 데에 성공했다. 민혁에게 까칠했던 바다코끼리 '메리'도 민혁에 마음을 열었다. 바다코끼리팀은 관중들 앞에서 설명회까지 성공하며 사육사 미션을 완수했다. 원숭이팀은 홀로 떨어진 외로운 원숭이의 이름을 몬스타엑스의 히트곡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를 따온 '샤포'로 지으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원숭이팀은 샤포를 위한 파티를 준비하고 장난감을 손수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라쿤팀은 라쿤과 놀아줄 수 있는 장난감을 찾았다. 아이엠은 식용 비눗방울을 준비했지만, 라쿤은 장난감보다 아이엠에 집중했다. 셔누는 물속에 들어가 라쿤과 수영을 즐겼다. 라쿤은 아이엠과 셔누가 떠난다는 이야기에 더욱 스킨십을 하는 등 특별한 교감을 보였다.'앙지수' 집계 결과, 최종 우승자는 바다코끼리팀의 민혁이, 꼴지는 원호가 차지했다. 앙지수 꼴찌는 1등 민혁이 제시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민혁은 멤버별 벌칙을 제시하며 원호 맞춤형 벌칙을 기대하게 했다. 현재 몬스타엑스는 지난 27일 썸머송 '뉴튼'을 발표하며 국내 팬들과도 교감했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몬스타엑스는 앞서 첫 정규 리패키지 '샤인 포에버'앨범이 한터차트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월 20일 기준 미국,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총19개국 'Worldwide iTunes Chart' K pop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어 오는 8월 19일 오사카와 20일 도쿄에서 열리는 섬머소닉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메인무대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레이2'는 몬스타엑스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JTBC2와 V라이브(http://channels.vlive.tv/FE123)를 통해 방송된다. 이미현 기자 2017.07.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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